● 부동산 투자공부

떠오르는 부업 : 주택임대사업자 VS 주택매매사업자 차이점(조기은퇴와 동시에 건물주로 성장하기)

리레스 2025. 3. 9. 07:00

안녕하세요 Live with Real Estate, Lead your Real Estate 리레스 입니다. 요즘 투잡, 부캐가 많이 유행하는것 같습니다. 직장인들은 투잡이 금지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부업을 하기도 생각보다 어려운데요.

가장 일반적으로 할수있는 투잡중 임대와 관련된 투잡으로 주택임대사업자가 있습니다. 또한 주택을 단기간에 사고팔아서 차익을 얻는 주택매매사업자도 있습니다. 부동산에 관심있으신 분들이라면 꾸준히 공부한다면 본업 이상의 수익을 얻어 조기은퇴도 가능한 부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목차
1. 개요
2. 주택임대사업자란?
3. 주택매매사업자란?
4. 주택임대사업자 VS 주택매매사업자 비교
5. 선택기준
6. 결론


주택임대사업자와 주택매매사업자의 차이점

1. 개요

부동산 사업은 크게 주택임대사업자주택매매사업자로 나뉜다. 두 사업자는 모두 주택을 활용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형태이지만, 운영 방식, 법적 요건, 세금 혜택 등에서 많은 차이가 있다. 본 문서에서는 주택임대사업자와 주택매매사업자의 차이점을 상세히 분석하여, 각각의 특성과 장단점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2. 주택임대사업자란?

  1)개념
주택임대사업자란 본인 소유의 주택을 제3자에게 임대하여 임대료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자를 의미한다.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등록이 가능하며, 정부의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 등록 요건
주택임대사업자는 국토교통부 및 지자체에 임대사업자로 등록해야 하며, 다음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 임대할 주택이 전용면적 85㎡ 이하(수도권 외 지역은 100㎡ 이하)
  • 최소 4년(단기임대) 또는 8년(장기임대) 동안 의무 임대
  • 임대료 증액 제한(연 5% 이내)
  • 등록 후 임대사업자 의무사항 준수

  3) 세제 혜택 및 지원
주택임대사업자는 세금 감면 및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취득세 감면: 일정 기준 충족 시 면제 또는 감면 가능
  • 재산세 감면: 임대 의무기간 준수 시 감면 혜택 제공
  • 양도소득세 감면: 장기보유 시 양도세 일부 감면
  • 종합부동산세 합산 배제: 일정 요건 충족 시 종부세 제외
  • 소득세 감면: 임대소득에 대한 세금 감면 혜택

  4) 장단점

주택임대사업자의 장단점


3. 주택매매사업자란?

  1) 개념
주택매매사업자란 주택을 매입한 후 재판매하여 차익(시세 차익)을 얻는 사업자를 의미한다. 일정 수 이상의 거래가 발생하면 사업자로 등록해야 하며, 부가가치세 및 각종 세금이 부과된다.
  2) 등록 요건
주택매매사업자는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사업자 등록을 필수적으로 해야 한다.

  • 1년 동안 5건 이상의 주택을 매매한 경우 사업자 등록 필요
  • 개인 및 법인 사업자 등록 가능
  • 사업자 등록 시 부가가치세 납부 의무 발생

  3) 세금 및 비용 부담
주택매매사업자는 다양한 세금을 부담해야 한다.

  • 부가가치세 부과: 매매 사업자로 등록하면 부가세 10% 적용
  • 양도소득세: 시세 차익에 대한 양도소득세 부과
  • 법인세 적용 가능: 법인 형태로 운영 시 법인세 부과
  • 종합부동산세 포함: 매입한 주택이 일정 기준 이상이면 종부세 부과

  4) 장단점

주택매매사업자의 장단점


4. 주택임대사업자 vs 주택매매사업자 비교

주택임대사업자 VS 주택매매사업자


5. 결론 및 선택 기준

  1) 어떤 사업이 더 적합할까?

  • 안정적인 수익을 원한다면 → 주택임대사업자
    • 장기적으로 임대료 수익을 원하는 경우 유리
    • 세제 혜택으로 비용 절감 가능
    • 다만, 임대 의무기간을 준수해야 함
  • 단기적인 시세 차익을 원한다면 → 주택매매사업자
    • 부동산 가격 상승 시 높은 차익 실현 가능
    • 하지만 세금 부담이 크고, 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성이 큼

  2) 투자 성향별 추천

투자 성향별 주택매매사업자 VS 주택임대사업자


6. 결론

 주택임대사업자와 주택매매사업자는 모두 부동산을 활용한 사업이지만, 운영 방식과 수익 창출 구조가 다르다. 임대사업자는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반면, 매매사업자는 단기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지만 높은 세금 부담과 시장 변동성을 감안해야 한다. 따라서 개인의 투자 목적과 성향을 고려하여 적절한 사업 유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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